[NNA] 인도-네팔, 순례지 연결하는 열차 운행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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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인도와 네팔 양국 정부는 11~12일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양국 간의 철도망 정비에 대해 협의했다. 순례지가 있는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아요디아와 네팔 남부 자낙푸르 간의 여객열차 운행 등이 의제로 올랐다.

양국은 제10회 프로젝트 운영위원회와 제8회 합동작업부회 회의에서 국경을 넘는 크로스보더 철도망의 정비 상황을 확인했으며, 철도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에 대해 협의했다. 아요디아~자낙푸르 간의 여객열차 운행 등이 주요 의제가 되었다.

아요디아는 인도의 서사시 '라마야나'에 등장하는 힌두교 신 중 한 명인 라마 왕자의 출생지이다. 자낙푸르는 라마 왕자의 비(妃)인 시타의 출생지로 알려져 있어 많은 순례자가 찾고 있다.

양국은 또한 인도 정부의 무상 자금 협력으로 개발하는 인도 동부 비하르주 자이나가르와 네팔의 비잘푸라·바르디바스 간, 비하르주 조그바니와 네팔의 비랏나가르 간의 광궤 철도 등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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