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아이패드용 ‘카카오톡’ 앱을 출시한다. [사진=카카오 공식 페이스북]
카카오가 아이패드용 ‘카카오톡’ 앱을 출시한다.
1일 카카오에 따르면 이달 초 카카오톡 아이패드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PC와 스마트폰 외에 아이패드를 추가해 총 3대까지 로그인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이용자들은 스마트폰과 아이패드에서 카카오톡을 동시에 실행할 수 없어 불편을 호소해왔다. 두 기기 모두 모바일용 카카오톡 앱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다만 안드로이드 태블릿PC를 위한 카카오톡 앱 출시는 미정이다.
카카오 측은 “애플 앱스토어 승인이 마무리되는 대로 아이패드용 앱을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