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 신정도시마을주택 등 60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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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입력 2018-10-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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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내의료안심주택 등 잔여 가구 재공급

신정도시마을 전경.[제공=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의료취약계층 대상의 중랑구 신내동 의료안심주택과 강서구 신정동 소재 신혼부부용 공공임대주택 각각 21가구, 39가구를 공급한다.

22일 SH공사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기존입주자의 퇴거, 계약취소 등으로 발생한 잔여 물량을 재공급하는 것이다. 전용면적별로 신내 의료안심주택 18㎡ 4가구, 29㎡ 17가구를 비롯해 신정도시마을 39㎡ 39가구다.

신청자격은 신내 의료안심주택의 경우 입주자 모집공고일인 현재 중랑구에 거주하는 1~2인 가구다. 만 65세 이상 노인이거나 나이와 관계없이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을 때 청약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신정도시마을주택은 시에 거주하며 결혼한지 7년 이내인 신혼부부(예비 포함)다. 구성원 전원이 무주택자로 태아 포함해 미성년 자녀가 있으면 1순위의 청약자격을 부여한다.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서 인터넷 청약으로 접수한다. 기타 사항은 콜센터(1600-3456)를 통해서도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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