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777', 11월 17일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 개최 확정…서울 대구·부산·성남·광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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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10-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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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쇼미더머니777']


Mnet ‘쇼미더머니777’(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의 래퍼들이 전국의 관객들을 만나 뜨거운 힙합의 장을 연출한다.

16일 CJ ENM 측은 “오는 11월 17일 성수동 S팩토리 ‘ALL DAY OUT 2018 SEOUL(이하 ‘올데이아웃’)’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펼쳐지는 ‘쇼미더머니 777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쇼미더머니 콘서트’는 2012년 처음으로 관객들을 만났으며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째 꾸준히 공식 공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올해에는 ‘올데이아웃’을 시작으로 지방 공연을 포함해 15회차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11월 17일 서울 ‘올데이아웃’을 시작으로 11월 23일 대구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 12월 1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12월 2일 성남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12월 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 등에서 차례로 개최돼 전국을 힙합의 뜨거운 열기로 물들인다.

또한 팀 기리보이&스윙스 / 팀 딥플로우&넉살 / 팀 더 콰이엇&창모 / 팀 코드 쿤스트&팔로알토 등 최강의 프로듀서 군단과 TOP6 외에도 ‘쇼미더머니777’에서 활약했던 다양한 래퍼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무대는 물론 모두가 염원했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으로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전망이다.

이번 '쇼미더머니777' 콘서트는 CJ ENM이 직접 주최, 주관하는 유일한 정식 라이센스 공연으로, Mnet '쇼미더머니777' 콘텐츠와 CJ ENM만의 섬세한 연출 및 제작 노하우가 더해져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가 될 전망이다.

한편, ‘쇼미더머니777’의 첫 콘서트는 오는 11월 17일 성수동 S팩토리 ‘올데이아웃’에서 첫 개최되며 대구, 부산, 성남, 광주에서 차례로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티켓은 인터파크, 예스24 등 각종 예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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