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규제혁신”…국무조정실, 현장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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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18-10-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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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규제혁신방안을 논의하는 ‘전북지역 규제혁신 현장간담회’가 2일 전주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국무조정실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은 국무조정실,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설립해 기업 애로사항을 듣고, 규제 혁신을 목표로 하는 전담조직이다.

김지형 규제개혁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최정호 전라북도 정무부지사와 이선홍 전주상의 회장, 강우용 중소기업중앙회 전북본부장 등 관련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감담회에 참석한 전북지역 기업인들은 △KS 표준 제도에 이동형 연료전지 포함 △호소수·하천수 등 이용 시 수열에너지 인정 △농업진흥구역 내 설치 가능한 시설을 체험·휴양·경관·생태자원 활용시설까지 확대하는 방안 등을 건의했다.

김지형 규제개혁위원장은 “간담회를 통해 지역 현장의 애로사항을 느낄 수 있었다”며 “기업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에 정진해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규제개혁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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