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보도사진 아카이브 ‘뉴스뱅크’ 전면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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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광표 기자
입력 2018-10-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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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이용자 ·비즈니스 고객 편의성 ↑

  • 650만컷 이상 통합검색 … 매체사 관리기능 강화

뉴스뱅크 메인 화면[사진 =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 제공]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대표 박용립)는 국내 최대 보도사진 전문 사이트 ‘뉴스뱅크’를 전면 리뉴얼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단장한 ‘뉴스뱅크’는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일반 이용자뿐 아니라 비즈니스 고객의 편의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휴 매체사들의 관리자 기능을 강화하여 콘텐츠 관리와 판매 관리를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으로 650만컷 이상의 방대한 보도사진 중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사진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통합 검색 기능과 강력한 검색 옵션을 제공하며, 이용자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사진을 소개 및 다양한 법인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편의 기능을 추가했다.

또 뉴스뱅크는 앞으로 전문 에디터의 큐레이션 작업을 통한 시대별 뮤지엄 기능을 추가해, ‘역사’와 ‘생생한 기록’을 모토로 우리의 역사를 사진으로 체험하는 국내 최고의 역사 사진 박물관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다하미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 일반 이용자에게는 사진을 통한 역사 교육의 장으로 역할을 하고, 비즈니스 고객에게는 희귀한 보도 사진의 활용 및 편의성을 제공하여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스뱅크는 지난 해 보도사진의 저작권 보호를 위한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사업도 성공리에 완수하는 등 콘텐츠 저작권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콘텐츠의 이용현황 및 유통과정을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는 국제 표준체계인 UCI코드를 universal content identifier, 디지털콘텐츠 식별체계) 뉴스뱅크 사진에 도입하여 저작권자를 보호하고 사용자에게 보다 안전한 데이터를 제공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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