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문 대통령, 방미 중 폭스뉴스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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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숙 기자
입력 2018-09-2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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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흔드는 문재인 대통령. [사진=연하]

23일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미국 뉴욕을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방문 기간 미국의 대표적인 보수 성향 방송인 폭스뉴스와 인터뷰를 한다고 청와대가 23일 밝혔다.

청와대는 "유엔총회 참석 계기 미국 현지 유력 방송과 대면 인터뷰를 통해 3차 남북정상회담의 성과와 의미를 미국 국민에게 홍보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청와대는 "한반도 평화구축 관련 긴밀한 대미 공조체제의 중요성을 대통령의 육성으로 직접 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왜대에 따르면 이번 인터뷰는 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해외 현지에서 진행하는 인터뷰이자, 폭스뉴스가 한국 대통령과 하는 첫 인터뷰다.

폭스뉴스의 정치 담당 수석 앵커이자 간판 앵커인 브렛 베이어가 하는 이번 인터뷰는 25일(현지시간) 뉴욕 현지에서 진행되고 같은 날 오후 6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우리 시간으로는 26일 오전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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