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칭다오신문망]
중국 중추절(中秋節·추석)을 맞아 칭다오(靑島) 중심 비즈니스구역(CBD) 완다광장에 커다란 보름달과 달 토끼가 등장했다고 칭다오신문(靑島新聞)이 19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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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과 달토끼를 형상화한 등불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중추절과 국경절 황금 연휴를 겨냥해 해당 조형물은 내달 7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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