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움, 론칭 9주년 맞이 ‘반값’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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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18-08-2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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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 다운 차렵이불 '카나'. [사진=소프라움]


리탠다드의 베딩 브랜드 소프라움은 론칭 9주년을 맞아 구스 다운 차렵이불 반값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3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직영 매장 ‘리탠다드 컬렉션 스토어’와 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 등 전국 백화점 소프라움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차렵이불은 사용 및 관리가 쉬운 침구 아이템이다. 소프라움의 구스 다운 차렵이불은 폴리솜에 비해 가볍고 흡습속건성 등 다운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커버를 교체해 속통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끈도 달려 있어 활용성이 높다.

소프라움은 그레이 구스 다운을 사용한 ‘할리(Harley)’와 플라워 패턴의 ‘카나(Kana)’를 50% 할인한다. 호텔 베딩을 연출할 수 있는 ‘로얄95’, ‘세인트90’ 등 구스 베딩 제품은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4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각각 4만·6만·10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유광곤 리탠다드 브랜드영업부문장은 “지난 9년간 정직한 다운 함량으로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고자 노력해온 소프라움이 고객에게 받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구스 다운 제품으로 국내 침구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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