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영천’ 모델하우스 주말 1만7천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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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18-08-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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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 1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74~184㎡ 총 1210가구 규모

[사진=대림산업 제공 ]




복선전철 개통, 도시개발사업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떠오르는 경북 영천의 첫 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 영천’의 주택전시관에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주말 3일 동안 1만7천여명의 방문객이 방문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영천’은 경북 영천 완산지구 도시개발구역 B-1·2블록(영천시 완산동 732-1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74~184㎡ 총 1210가구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영천’은 경북 영천의 신흥주거지 완산지구에 조성된다. 완산지구는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공동주택과 상업시설, 근린공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질 계획이며, 영천공설시장과 영천역 일대는 지난 해 도시재생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 대상지로 선정돼 기대감이 높다. 또한 ‘e편한세상 영천’은 영천역이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오는 2019년 말 완공예정인 대구선 동대구~영천 구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영천역에서 동대구역까지 약 17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청량리~영천 간 중앙선 복선전철(예정)도 마무리되면 청량리역까지 소요시간이 약 1시간 41분으로 단축돼 광역교통망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영천’은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희소한 영천 지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과 복선전철 개통, 완산지구 등의 개발호재까지 누릴 수 있는 입지적 가치로 오픈 전부터 인근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영천’의 분양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9~30일이며, 9월 12~14일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1단지와 2단지 동시 청약도 가능하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790만원 대로 책정됐으며,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적용,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한다.

‘e편한세상 영천’의 주택전시관은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 968-3번지에 위치하며, 2021년 3월 입주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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