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베이직 반팔 티셔츠, 누적 판매 200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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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진 기자
입력 2018-08-1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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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XS와 3XL 사이즈까지 선봬

[사진= 스파오 제공 ]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스파오의 ‘베이직 반팔 티셔츠’가 누적 판매 200만장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파오가 지난 2016년부터 선보이기 시작한 ‘베이직 반팔 티셔츠’는 가장 기본에 충실한 아이템으로 스파오 상품 중 재구매율 1위로 손꼽히는 스테디셀러 베스트 아이템이다. 올해에는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XS와 3XL 사이즈까지 선보였다.  올해 선보인 ‘2PACK 베이직 반팔 티셔츠’ 는  넥 부분에 늘어짐 방지 넥테이핑을 덧대어 늘어나는 현상을 최소화했으며 답답하게 죄이지 않도록 넥라인을 개선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베이직 아이템일수록 고객 피드백을 더 세심히 듣고 즉각 반영할 수 있도록 항상 심혈을 기울여 왔다” 라며 “고객 만족 후기들이 입소문으로 퍼져나가면서 지속적으로 고객 유입이 늘어나고 있어 생산주기를 조금씩 더 앞당기고 있는 상황”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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