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앳푸드 ‘텍사스 데 브라질’, 담백한 양고기 ‘램 삐까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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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우 기자
입력 2018-07-2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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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주년 기념 신 메뉴 ‘램 삐까냐’ 기간 한정 판매

텍사스 데 브라질 신 메뉴 램 삐카냐[사진=썬앳푸드 제공]



외식 전문 기업 썬앳푸드가 운영하는 ‘텍사스 데 브라질’은 여름 시즌 메뉴로 ‘램 삐까냐’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텍사스 데 브라질은 브라질식 스테이크인 슈하스코 전문점이다. 1998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시작해 전 세계 7개국 5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선보인 램 삐까냐는 양의 등심 부위로 만든 메뉴다. 긴 꼬챙이에 끼워 참숯으로 구웠다. 등심을 사용해 기름기가 적고 담백하다. 평일 점심과 저녁, 주말 모두 매장에서 맛볼 수 있으며 약 2개월간 한정 판매한다.

텍사스 데 브라질에서는 램 삐까냐를 비롯해 양 다리와 양 갈비 등 다양한 부위의 양고기를 먹어볼 수 있다. 특히 양 다리는 양 갈비나 양 꼬치에 비해 접하기 어려운 부위임에도 육질이 연하고 담백해 소비자에게 인기다.

텍사스 데 브라질 관계자는 “양고기는 최근 여름철 이색 보양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이들도 지방질이 적어 안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며 “슈하스코 스타일로 구운 다양한 양고기를 마음껏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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