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 3사, 5G 주파수 할당 신청 모두 '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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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관 기자
입력 2018-06-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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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서 경매 개시

[사진= 아주경제DB]


이동통신 3사가 차세대 이동통신 5G 주파수 경매 적격심사를 통과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에 대한 주파수 할당신청 적격 여부를 검토한 결과 3사 모두 적격대상에 해당했다고 8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5월 3.5㎓ 대역과 28㎓ 대역 총 2680㎒폭을 5세대(5G) 이동통신용 주파수경매에 의해 할당하기로 공고했으며, 이달 4일까지 이통3사의 할당신청 접수를 완료했다.

이번 주파수경매 참여대상이 확정됨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15일 오전 9시부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주파수경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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