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일회용 인공눈물 ‘아이포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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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입력 2018-04-2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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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C녹십자 제공]


GC녹십자는 일회용 인공눈물 ‘아이포레’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이포레는 보습성분 ‘트레할로스’를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수분을 포집해 단백질 표면을 보호하기 때문에 보습효과가 우수하고 장시간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눈에 점성을 높이는 히알루론산도 함유하고 있어 눈의 부드러운 활동을 돕는다.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렌즈를 착용했을 때에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아이포레’는 오염된 공기, 에어컨 등으로 인한 눈의 건조나 피로에 효과적인 제품”이라며 “소비자 요구를 파악해 제품 라인업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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