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페이, 출시 32개월 만에 국내 가입자 1000만명결제금액 18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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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희 기자
입력 2018-04-0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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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자사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의 국내 가입자가 출시 32개월 만인 지난 3월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누적 결제금액은 18조원에 달한다.

삼성 페이는 2015년 8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해 누적 결제금액이 출시 1주년에 2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2주년에는 10조원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삼성전자는 이를 기념해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삼성 페이 우수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 시리즈(S9, S9+)' 자급제폰을 10만원 할인받을 수 있는 ‘삼성 페이 팬 스페셜(Fan Special)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프리미엄 제품 최초로 선보인 갤럭시S9 시리즈 자급제폰은 이동통신사 대리점 방문 없이도 기기 구입 후 유심만 꽂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페이 팬 스페셜 프로모션은 삼성 페이를 즐겨 사용하시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갤럭시와 삼성 페이 팬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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