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윤후덕, 파주 보훈단체와 간담회…"보훈가족 대접받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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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 기자
입력 2018-03-1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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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 "보훈가족 자긍심 느끼도록 보훈정책 실천하겠다"

  • 윤후덕 "위대한 헌신 기억, 현안 해결 위해 노력하겠다"

박정(파주시을)·윤후덕(파주시갑) 의원은 14일 오후 2시 파주시 보훈회관 대강당에서 파주시보훈단체와 함께하는 '보훈가족에 감사하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모임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박정 의원실 제공]


박정(파주시을)·윤후덕(파주시갑) 의원은 14일 파주시 보훈단체와 문재인 정부에서 개선된 보훈보상제도 현황을 살펴보고, 보훈단체의 정책건의와 현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박 의원과 윤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파주시 보훈회관 대강당에서 파주시보훈단체와 함께하는 '보훈가족에 감사하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모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간담회에는 '보훈가족에 감사하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모임'의 공동대표인 정성호, 민홍철 의원을 비롯해 간사를 맡은 박찬대, 김해영 의원이 참석했다. 보훈단체 측에선 6·25참전 유공자회, 상이군경회, 광복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파주시 각 보훈단체 대표와 주요 간부 120여명이 함께했다.

박 의원은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 여러분과 보훈가족들이 존경받고 제대로 대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보훈가족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보훈정책을 실천해나가는 보훈가족에 감사하는 민주당 국회의원 모임이 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보훈가족의 노고와 고마움을 단 한순간도 잊은 적 없다"며 "보훈가족의 위대한 헌신을 기억하며, 이날 정책간담회에서 나온 파주시 보훈단체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에 출범한 '보훈가족에 감사하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모임'은 정성호, 민홍철 공동대표 의원과 박찬대·김해영·김병기·김영주·김영춘·김정우·민병두·박용진·박 정·백재현·윤관석·윤후덕·정재호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문희상 의원과 백군기 전 의원은 고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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