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소방서 제공]
경기 안양소방서(서장 정요안)가 7일 오후 박달119안전센터 신축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
박달119안전센터는 부지면적 1,230㎡, 연면적 994.77㎡, 지상 2층 규모로 총 사업비 45억원을 들여 올해 11월말 준공된다.
소방차 3대와 소방공무원 22명이 배치될 예정이다.
따라서 안양3‧9동과 박달1‧2동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인근 KTX광명역 등 다중이용시설과 목감신도시 주택단지 등에서 재난발생 시 신속 지원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정 서장은 “박달119안전센터 신축사업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신축 센터를 통해 더욱 높은 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 도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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