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보건소 맞춤형 운동처방서비스 제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2-28 11: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건재)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IT기술과 운동이 결합된 스마트운동처방실을 구축해 지역주민 누구나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운동처방실은 △건강설문조사 △체지방 및 혈압검사 △스마트 기초체력검사 △스마트 유산소․코어 근력운동실시 △데이터 결과 연동으로 원스톱 지능형 운동시스템을 통해 자기 신체능력에 맞는 운동처방이 제공된다.

대사증후군 유질환자(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의 경우 운동처방실에서 손목형 맥박기와 개인 RF IC카드를 이용해 스마트 운동기구를 사용 가능하도록 편의기능을 더했다.

이건재 소장은 “현대인의 생활 습관의 변화로 영양 과잉공급 및 운동부족 등으로 대사증후군(비만, 고지혈증,고혈압,당뇨병) 발병율이 증가하고 있다”며 “개인의 질병 및 신체능력에 알맞은 스마트 운동처방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운동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