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준호 기자 ]
카카오는 지난 22일 열린 이사회에서 사업 목적에 '일반 여행업'을 추가하는 안건을 다음 달 16일 주주총회에서 논의할 것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선주문 후제작' 방식의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첨단 전자기기나 생활용품, 예술품 등을 파는 카카오톡 내 인터넷 쇼핑 서비스다.
여기에 카카오는 메이커스의 서비스 특성과 맞물리는 이색 여행상품을 외부 파트너와 손잡고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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