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일본] 여자친구, 5월 일본 데뷔 확정···韓넘어 日로 뻗는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윤정 기자
입력 2018-02-23 09: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여자친구, 일본 전격 진출··· 한류 걸그룹으로 '새로운 도약'

[사진= 쏘스뮤직 제공 ]


걸그룹 여자친구(GFRIEND)가 오는 5월 일본 데뷔를 확정했다.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여자친구가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여자친구는 일본 유명 음반제작사 킹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고, 오는 5월 일본 데뷔 음반을 발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15년 데뷔곡 '유리구슬'로 데뷔한 여자친구는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핑거팁', '귀를 기울이면', '여름비'까지 연속 흥행을 기록했다.

특유의 스토리텔링이 담긴 탄탄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청순한 이미지에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더해진 '파워청순'이라는 고유한 색깔을 구축한 여자친구인 만큼 일본에서도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최근에는 여자친구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 티저 사이트가 오픈된 가운데, 여자친구를 향한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여자친구와 계약을 맺은 킹 레코드사는 인기 아이돌 음반 제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일본 유명음반 제작 및 기획 업체이다.

한편, 지난 1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여자친구는 오는 2월 28일 대만을 시작으로 태국,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