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신용회복위원회 “설 맞아 이웃 위해 만두 빚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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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18-02-1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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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 임직원은 12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만두 빚기 봉사활동을 했다. 사진은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이 만두를 빚는 모습. [사진=서민금융진흥원 제공 ]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12일 설 명절을 맞아 함께 만두를 만들어 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양 기관 임직원 40여명은 만두 6000개를 빚어 서울노인복지센터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이지만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며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빚은 만두로 인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족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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