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교육지원청, 2017년 기록관리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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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8-02-0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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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기록원 시행 기록관리 기관평가 5회 연속 최우수등급 선정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윤국)은 8일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에서 개최된 ‘2017년 국가기록관리 유공포상 전수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가기록원이 시행한 2017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최우수등급 ‘가’등급 기관으로 선정, 2010년부터 5회 연속 최우수등급 기관으로 평가된 결과이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 2017년 기록관리 국무총리상 수상[사진=인천시교육청]


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생활기록부 DB구축, 학교 문서고 현대화 사업, 학교 역사기록물 수집 및 기록전시회 개최, 기록물관리 동아리 운영 및 매뉴얼 발간, 기록물 폐기업무를 정책실명제로 선정ㆍ관리, 종합감사 및 보안점검과 연계하여 기록물관리 현장을 점검하는 등 체계적이고 선도적인 기록관리 업무를 추진하는데 노력해 왔다.

동부교육지원청 기록관장(학교운영지원과장 임현국)은 투명하고 책임있는 행정 구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록관리가 선행되어야 함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교육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우수 기록관리 기관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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