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연중 최대 규모 ‘몬스터세일’ 시작…한 달 간 적립금 10억 이벤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권지예 기자
입력 2017-12-05 09: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티몬]

티몬이 매년 연중 최대 규모로 진행하는 ‘몬스터 세일’을 진행하며 벤츠 경품과 10억 적립금을 비롯한 16가지 할인 행사를 12월 한 달 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몬스터세일에는 두 가지 대규모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벤츠를 잡아라’에서는 구매고객 대상으로2018년형 벤츠 C클래스와 A클래스를 각 1대씩 선물한다. 1~15일에 3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과 16~31일에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각 벤츠 A클래스, 벤츠 C클래스를 선물로 증정한다. 구매고객은 자동으로 추첨대상이 된다.

총 10억원 상당의 적립금을 선물하는 ‘타자 적립금’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객들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적립금 지급 비율 중 하나를 선택, 매일 가장 적은 선택을 받은 적립금 그룹이 혜택을 받게 된다. 실제로 적립금 100% 지급 그룹이 선택되면 응모자 중 10%에게 구매금액의 100%를, 33%이 선택되면 응모자 중 33%에게 구매 금액의 33%를 추첨을 통해서 지급한다. 가장 소수인 10% 그룹이 선택되면 응모자 모두에게 구매 금액의 10%를 돌려준다

대형 이벤트와 함께 파격 세일도 진행된다. 몬스터세일은 인기 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몬스터꿀딜’을 비롯해 여행 상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몬스터투어’, 연말에 필요한 외식 티켓과 뷰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몬스터티켓’ 등 16가지 프로모션으로 이뤄진다.

12월 한 달 간 진행되는 몬스터꿀딜에서는 최저가 수준의 티몬 자체 프로모션 상품인 ‘꿀딜’에 최대 25%의 할인 쿠폰을 ‘더’ 추가한다. 패션, 생활용품, 가전 등 약 3만개의 올해 인기 상품을 꿀딜로 진행할 예정이다. 

몬스터투어에서는 해외 패키지 여행에서 적용 가능한 최대 15% 할인 쿠폰을 선보이며, 몬스터티켓에서는 맛집, 뷰티 등 1500여개의 상품을 할인하고 있다. 

유한익 티몬 대표는 “티몬은 매년 한해 동안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12월 한 달간 역대 규모의 세일을 진행하며 가전, 식품, 패션, 가구, 공연, 여행 등 전 카테고리 상품을 초특가로 판매하고 있다”며 “12월을 대표하는 몬스터세일을 잘 활용해 원하는 상품을 알뜰하게 쇼핑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