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공식파트너 노스페이스, 롱패딩 등 출시로 올림픽 붐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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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진 기자
입력 2017-12-0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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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스페이스 제공]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 및 대한체육회 공식파트너(Tier 1)인 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는 ‘대회운영인력 유니폼’과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Team Korea) 공식 단복’등을 잇달아 선보이고 본격적인 올림픽 마케팅을 병행하며 평창동계올림픽 붐업에 앞장서고 있다.

노스페이스의 본격적인 행보는 평창동계올림픽 G-100일을 기점으로 시작되었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과 2016 리우 하계올림픽대회에서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선보인 바 있는 노스페이스는 최근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착용할 ‘시상복’, ‘개폐회식복’, ‘일상복’ 등을 포함해 약 20여개의 품목으로 구성된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선보였다. 팀코리아 공식 단복은 ‘팀코리아’ 캘리그래피(Calligraphy), ‘애국가’ 프린트 및 ‘건곤감리’ 4괘 등을 모티브로 한 한국적 디자인과 최적의 컨디션 유지를 위한 고기능성이 특징이다. 특히 단복 시연회에서 최민정 선수(쇼트트랙)와 최재우 선수(프리스타일스키)는 물론 패럴림픽 신의현 선수(파라크로스컨트리스키 및 파라바이애슬론)와 서보라미 선수(파라크로스컨트리스키 및 파라바이애슬론)가 모델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노스페이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파트너(Tier 1)로서 평창동계올림픽 현장을 누빌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약 4만 5천여명이 착용할 ‘대회운영인력 유니폼’도 잇달아 선보였다. 대회운영인력 유니폼은 올림픽의 뜨거운 열정이 느껴지는 레드 컬러와 최근의 스포츠∙아웃도어 트렌드인 메탈릭 무드(Metalic Mood)를 반영한 그레이 컬러에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의 한글 그래픽 패턴을 적용하여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랑하며 가시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노스페이스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올림픽의 붐업 분위기 조성과 성공개최를 위한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쏟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입장권 이벤트, 경기 관람 이벤트 및 평창동계올림픽 티켓 구매자 대상으로 추가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공식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등을 활용한 약 60여 종의 ‘평창동계올림픽 리미티드 에디션’ 등 관련 제품도 함께 출시했다.

특히 올 겨울 롱다운 열풍을 이어갈 ‘국가대표 롱다운 리미티드 에디션’을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온라인스토어에 2018장 한정 판매하며,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기존 노스페이스 인기 롱다운 코트에 ‘평창동계올림픽 엠블럼’, 태극기를 포함한 여러 국가의 국기를 디자인한 ‘와펜’ 및 ‘팀코리아 엠블럼’ 등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한 상징을 담은 특별한 제품이다. 보온성은 물론이며 경량성과 통기성을 갖춰 아웃도어 및 스포츠 활동 시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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