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이사장에 이상해 국민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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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입력 2017-12-0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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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장, 한국건축역사학회장 등 역임

이상해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이사장 [사진=문화재청 제공]


이상해 국민대 테크노디자인대학원 석좌교수(69)가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이사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3년이다.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은 전통건축 부재와 재료의 체계적 수집‧보존과 조사‧연구, 전통 재료‧기법 전승과 함께 전통건축 수리기술의 진흥을 위해서 지난 2월 설립된 문화재청 산하 특수법인이다.

서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Cornell)대에서 건축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이상해 신임 이사장은 전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위원장,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한국위원회 위원장, 한국건축역사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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