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유아·어린이 급식 맞춤형 식단으로 질(質)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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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기 기자
입력 2017-11-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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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이 식단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대 제공]


수원대학교는 지난 28일 일 교내 벨칸토아트센터에서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연합회 분과별 대표 원장으로 구성된 식단감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식단모니터링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화성시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화성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임경숙 교수)가 유아들의 식단 질 개선을 도모하고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내년도 식단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와 11~12월 식단에 대한 감수를 했다.

화성시센터는 현재 △이유식 초기 △이유식 중기 △영아 일반형 A형 △지역아동센터 △알레르기식단(6종) 등 모두 19종의 식단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식단에는 주1회 푸드브릿지식단, 월1회 저당식단, 월1회 저염식단, 주3회 자연식품(과일, 채소 등)을 포함하고 잇다.

임경숙 센터장은 “내년에도 관내 어린이 급식의 만족도 높은 맞춤형 식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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