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2018학년도 수시 1445명 모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한선 기자
입력 2017-08-29 14: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성신여대]

성신여대는 2018학년도에 정원내 모집인원을 기준으로 수시 1445명(70%), 정시 618명(30%)을 모집한다.

주요 전형요소를 기준으로 수시모집은 학생부(종합), 학생부(교과), 특기자/실기 전형으로 선발한다.

세부적으로는 수시모집의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교생활우수자 644명을 포함해 정원 내 총 696명을 선발하고 학생부(교과)전형은 정원내 교과우수자 485명과 정원외 농・어촌학생과 특성과고교출신자, 특수교육대상자 등을 포함해 총 628명, 특기자/실기전형에서는 어학우수자 및 일반학생(실기) 등으로 정원 내 264명을 모집한다.

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이뤄낸 성과를 학교생활기록부를 통해 보다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학생부(종합)전형의 모집인원을 전년보다 확대했다.

사교육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넓은 진로선택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인문/자연계열 간 교차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일부 모집단위 제외).

전형별 평가방식, 전형요소 및 반영교과 등의 세부적인 사항은 전년과 동일한 내용을 유지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고교유형 제한 폐지해 2017학년도까지는 지원이 불가능했던 특수목적고 및 특성화고 출신 학생들의 학교생활우수자 전형 지원이 허용되고, 학생부(종합)전형의 국가보훈대상자 모집인원 확대 및 정원내 특성화고교출신자 전형 신설로 전체적으로 수험생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의 범위를 확대했다.

조병왕 성신여대 입학처장[성신여대]


2017학년도까지 학교장추천서를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했던 지역균형 전형이 2018학년도부터 학교생활우수자 전형에 통합되면서, 모집단위별 선발인원을 확대하고 수험생의 서류 준비 부담은 줄였다.

학교측은 학생부(종합)전형의 자기소개서를 비롯한 각종 제출서류는 접수기한을 지나 제출할 경우 불합격으로 처리돼 주의가 필요하고 면접 및 실기고사 일정을 개인적으로 변경할 수 없는 점을 고려해 타 대학의 입시일정과 겹치지 않도록 신중한 원서접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