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혜 기자 =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는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우리 금융시스템의 금융규제에서 선진국보다 못한 점을 최대한 고쳐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운열 후보자(더불어민주당)가 "세계경제포럼이 평가한 한국의 금융 경쟁력 순위가 최하위 수준"이라는 질의에 최 후보자는 이처럼 답했다. 또 낙하산 인사와 관련해서는 "최대한 적격 인사가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최종구 금융위원장 후보자 청문회 ··· 주요 최대 쟁점은국회 안행위, 정부조직법 개정안 심사…정무위, 최종구 금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금융위 #인사청문회 #최종구 좋아요0 나빠요0 윤주혜 기자jujusun@ajunews.com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이재명, 경제 5단체와 8일 간담회…위기극복·성장전략 강조 미 4월 고용 17만명 증가…실업률 4.2%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