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동영상] 서울 호우주의보 발효 후 비 쏟아지는 광화문,메말랐던 거리에 물 흐르고 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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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7-03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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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후 비 쏟아지는 광화문[사진: 이광효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일 오후 9시 서울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후 비가 쏟아지는 서울 광화문 일대를 본보가 이 날 오후 10시 40분쯤 촬영했다.

서울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후 광화문 일대에는 많은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사상 최악의 가뭄으로 메말랐던 광화문 일대 여기저기는 물이 흐르고 고였다.
시민들은 우산을 쓰고 늦은 귀가 길을 서둘렀다.

서울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후 3일 오전 0시 10분 현재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서울ㆍ경기도와 강원도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서울, 일부 경기도와 강원영서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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