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리프레쉬 뉴 베개' 현대 홈쇼핑서도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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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2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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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씰리침대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136년 전통의 씰리침대가 28일(수) 새벽 1시 현대 홈쇼핑에서 신제품 ‘리프레쉬 뉴 베개’를 선보인다.

이번 ‘리프레쉬 뉴 베개’는 온도 변화에도 안정적인 탄성을 유지하는 온도둔감형의 스마트 에어폼으로 만든 메모리폼 베개다. 씰리침대의 정형외과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척추뿐만 아니라 경추까지 올바르게 지지해주어 자는 동안에도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폭이 58cm로 넓어 많이 뒤척일 경우에도 안정적이다. 똑바로 눕거나 옆으로 누웠을 때의 각도와 높이를 균형 있게 배분한 곡선 디자인으로 다양한 수면 자세에 맞춰 활용 가능하다. 더 나아가 2개의 이어존이 있어 옆으로 누웠을 때에도 편안함을 극대화해준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베개 방랑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베개를 숙면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때문에 열대야를 앞두고 보다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늦은 시간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리프레쉬 뉴 베개가 선사할 편안한 수면 환경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구할 예정이며, 현대홈쇼핑을 통해 특가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첫 론칭 방송에서는 조희선 인테리어디자이너가 직접 체험한 후기를 바탕으로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씰리침대는 수면 환경 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7 씰리침대 보상 판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보상 판매 캠페인 기간 동안 캠페인 해당 제품을 구입하면, 보상 지원금을 차등 지원하고 고객이 기존에 사용하던 매트리스 수거 비용까지 씰리침대가 부담한다. 해당 캠페인’은 주요 백화점·아울렛·대리점에서 모두 실시하며, 폐 매트리스를 활용한 아트 컬래버레이션 작품은 올해 하반기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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