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컴백 소식에 팬들 "대박나서 꽃길걷자" "행복, 흥해라" [왁자지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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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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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이스트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은 뉴이스트 멤버들이 하반기 출격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감격스러운 마음이 담긴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팬들은 "진짜 너무 행복하다. 꼭 대박나서 꽃길 걷자!!!!(so****)" "뉴이스트 흥해라. 부디 이상한 콘셉트 말고 좋은 곡 멋있는 콘셉트로 돌아오길(ke****)" "이번엔 본명으로 나옵시다! 본명이 더 멋진듯ㅎㅎ 컴백하면 엘범 꼭 사고 응원할게요(hy****)" "대박대박ㅠㅠ 플레디스 일한다!!!!!(wj****)" "고마워요 정말 ㅜㅜ 응원할게!!!(sy****)" "눈물이 나서 미치겠다(de****)" "외모.실력.인성 어디 하나 모자라지 않다고 생각함 멤버 전원이 이럴 수가 있다니~ 꽃길 가자!!!(ha****)" "뉴이스트 좋은 콘셉트, 좋은 노래로 무대에서 만나자!!! 민현이도 활동 열심히 하고 2019년에 우리 다시 만나자!!!(sh****)" 등 응원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19일 마이데일리 단독 보도에 따르면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아쉽게 탈락한 강동호 김종현 최민기가 출연하지 않은 뉴이스트 멤버 곽영민과 함께 하반기 앨범을 내고 활동을 재개한다. 

뉴이스트 멤버인 황민현은 2년간 뉴이스트 멤버가 아닌 워너원 멤버로 활동하게 돼 불가피하게 빠지게 됐다. 

황민현 강동호 김종현 최민기는 뉴이스트로 활동해왔으나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이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끼를 발산했고 생방송 진출 20인에 이름을 올려 인지도를 높였다. 종영과 동시에 뉴이스트 컴백을 바라는 팬들의 요청이 거세 소속사 플레디스는 이들의 컴백을 최종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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