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충무공' 별칭 송영무 국방장관 후보자…문 대통령 안보 전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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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1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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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첫 국방부 장관에 지명된 송영무(68) 전 해군참모총장.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문재인 정부의 첫 국방부 장관에 지명된 송영무(68) 전 해군참모총장은 2012년 18대 대통령 선거부터 당시 문재인 후보의 안보 공약을 담당한 인물이다.

송 후보자는 2008년 3월 군복을 벗은 지 4년 만인 2012년 문재인 대통령 지지단체인 '담쟁이포럼' 창립 멤버로 참여, 이후 새정치민주연합이 신설한 당내 국방안보연구소 소장을 역임, 당시 야당의 약점이었던 ‘안보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1949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난 송 전 총장은 1973년 해군사관학교 27기로 졸업, 해·육상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 국방정책 및 전략분야의 전문지식과 식견을 겸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참여정부때인 2006년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중장)으로서 '국방개혁 2020' 수립과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업무를 추진해왔다.

송 후보자는 또 김대중 정부 시절인 1999년 해군 2함대 제2전투전단장으로 있을 때 남북한 함정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역에서 충돌한 제1연평해전을 완승으로 이끌었던 주역으로, 충무무공훈장을 받았다.

해군 제1함대 사령관으로 재직할 때는 대잠(對潛) 작전 체계를 수립하기도 했다. 

송 후보자가 '26대 해군참모총장'의 자리에 오른 뒤 우리나라의 최신예 함정인 이지스 구축함(KDX-III), 대형수송함(LPH), 214급 잠수함 등 해군의 주요 전력사업을 추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구자정(65)씨와 슬하에 1녀가 있다.

△1949년 충남 논산 △대전고 △해사 27기 △1함대사령관 △해군 조함단장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합참 인사군수본부장△합참 전략기획본부장 △26대 해군참모총장 △건양대 군사학과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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