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 실무형 교육과정 ‘J크리에이터’ 통한 청년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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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0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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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뉴미디어 전문가 ‘J크리에이터(JOB 크리에이터 약자)’ 100명 양성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산업인력공단은 7월부터 내년 2월까지 8개월 동안 전국 대학생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청년취업아카데미 뉴미디어 활용 창직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형 교육과정을 제공해 청년고용 창출을 지원하고, 취업희망청년들에게는 문화·예술·콘텐츠 분야 등에서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개인 능력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가자들은 뉴미디어 홍보, 영상기획 및 제작 등의 실무 역량 강화 교육과 동시에 우수기업 탐방기회를 얻는다. 기업 탐방 시 담당자 취재를 통해 직업과 직무에 대해 파악할 수 있으며 직접 기사 집필을 통해 홍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또한 뉴미디어산업 실무자 및 언론, 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 강사로 구성된 커리큘럼을 통해 교육 뿐만 아니라 멘토링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팀에는 최대 600만원의 지원금과 각 크리에이터에게는 고유 아이디카드를 수료시에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신청은 아르케 홈페이지에서 오는 6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J크리에이터 청년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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