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제공]
지난달 말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500여 명이 다녀갔고 총 1000여 명이 예약했다. 방문객의 재방문 또는 지인추천도 이어지고 있으며 인근 일산, 김포, 인천 등지 시민들도 예약해 이용 중이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시민의 건강 및 행복지수 증진을 위해 처음 도입했다. 참가자들은 숲 속에서 명상, 오감체험, 숲길걷기 등을 통해 지친 심신을 이완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진정한 숲속 힐링을 체험하게 된다.
가족숲 프로그램 참가자는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숲에서 가족과 함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소통하고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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