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시청률 소폭 하락, 동시간대 시청률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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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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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끼줍쇼 방송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끼줍쇼'의 시청률 소폭 하락했지만 '라디오스타'에 이어 전체 시청률 2위, 종편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의 시청률은 5.255%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시청률이었던 6.0%보다는 하락한 수치지만 7.9%를 기록한 MBC '라디오스타' 에 이어 동시간대 시청률 2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셰프 특집 2탄으로 김풍, 미카엘이 밥동무로 출연해 노량진 고시촌에서 한끼 식사에 도전했다.

이날 이들은 노량진 고시촌 곳곳을 둘러보며 오는 6월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 소방공무원을 준비 중인 수험생 등을 만나 이야기 나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세상의 모든 다큐'는 1.3%, SBS '웃찾사'는 2.6%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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