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이름없는여자6회’오지은,자신이 처음부터 주승혁 골수이식 위해 입양된 거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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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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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S ‘이름없는여자' 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일 방송될 KBS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6회에선 손여리(오지은 분)가 자신이 입양된 이유를 알게 되는 내용이 전개된다.

▲KBS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6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현재 홈페이지에 공개된 KBS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6회 예고 편에 따르면 손여리는 홍지원(배종옥 분)을 피해 김무열(서지석 분)의 집으로 달아난다. 그러나 김무열에게 배신당한 손여리는 또다시 홍지원에게 끌려 간다.

한편 캠코더 도둑으로 오인한 구도치(박윤재 분)가 집으로 찾아오지만 손여리를 만나지 못하고 손여리는 자신이 처음부터 구해성(주승혁 분)의 골수이식 때문에 입양이 됐었음을 알게 된다. KBS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6회는 1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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