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명동시대 첫 이벤트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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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3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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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명동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열린 '대신증권 3.0 명동에서 시작합니다' 이벤트 시상식에서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왼쪽 넨째),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첫째) 등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신증권 제공]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대신증권은 서울 명동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신증권 3.0 명동에서 시작합니다' 이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2년만의 명동복귀를 기념하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금, 주식매매, 펀드매수 등 대신증권을 통해 금융거래를 한 고객은 모두 참여가 가능한 이벤트로 총 1만1222명이 참여했다.

1등은 상품은 BMW 320D 승용차, 2등은 10돈 상당의 순금 황소상이다. 최명재 O&T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우수한 금융상품과 품격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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