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계란·땅콩·새우 먹고 걸릴 수 있다고?..구혜선 앓고 있는 아나필락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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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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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주인공으로 열연한 배우 구혜선이 알러지성 쇼크 아나팔락시스로 인해 드라마에서 하차한다.[사진=MBC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구혜선 앓고 있는 아나필락시스가 식품, 벌독 등의 곤충, 약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나팔락시스는 세계적으로는 평생 유병률이 0.05~2%로, 소아를 중심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식품의 경우 우유와 계란, 땅콩이나 잣, 호두 같은 견과류, 새우와 같은 해산물, 과일, 콩, 밀, 번데기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알러지 물질에 노출된 즉시 또는 수 십분에서 수 시간 이내에 입안 또는 얼굴이 붓고 구역, 구토와 복통, 설사, 불안감의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주인공으로 활약하던 구혜선이 최근 아나필락시스로 인한 건강 악화로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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