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총기제작소 2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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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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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글로벌 최고 온라인 FPS ‘크로스파이어’에서 특별한 총기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총기제작소 이벤트 2탄’을 실시한고, 신규맵 ‘남극기지’를 업데이트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11일까지 지속되며 이번 이벤트로 유저들은 ‘AK-47-St. Patrick's Day’, ‘B.C-Axe-Aztec’, ‘Desert Eagle-Crystal’, ‘Dual Double Barrel-Crystal’, ‘Winchester-Gold’ 등의 총기를 획득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유저들은 게임에 접속해 1매 10분마다 지급되는 도면을 수집하면 된다. 10분을 플레이한 유저에게는 5개의 총기 도면 중 1개를 무작위로 주어진다. 해당 도면은 하루 최대 10개까지 주어지며, 같은 종류의 도면 15개를 모은 유저는 해당 총기를 영구로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신규 업데이트로 추가된 남극기지는 진압 모드의 새 맵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남극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설원이 펼쳐져 있다. 크로스파이어 내 진압모드는 팀매치의 기본방식과 재미요소에서 진입 장벽을 낮춘 형태의 팀매치 모드로, 짧은 라운드 시간 동안 C4를 설치하고 폭파시키기 위한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11일까지 ‘남극기지’ 유저 플레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에 접속한 유저가 남극기지를 플레이한 특정 횟수에 따라 ‘Ares Type C 캡슐’, ‘KAC Chainsaw 캡슐’, ‘Ghetto A 캡슐’ 등을 지급한다.

아울러 게임에 접속해 매일 10분을 플레이한 유저들은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혼돈의 상자’를 클릭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며, 해당 상자를 클릭 시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 중 1종을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크로스파이어는 스마일게이트가 2007년부터 서비스한 온라인 FPS로 글로벌 동시접속자 800만, 누적회원 6억5000만명을 보유했으며, 전세계 80여개 국가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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