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연수, 과거 아찔한 수영복 사진 ‘김태희급’

[이연수(오른쪽)와 김혜선. 사진=SBS 불타는 청춘]

아주경제 김연문 기자 =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배우 이연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수영복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연수는 과거 한 방송에서 이혼 소문에 대해 답답한 심정을 표명했다. 이연수는 “내 이름 뒤에 ‘이혼’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있어서 난감했다”며 “난 한 번도 결혼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연수는 “미국 유학을 중도 포기하고 돌아왔을 때 결혼까지 생각했던 남자가 있었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진정한 사랑이 아니었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7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이연수는 최성국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았다. 최성국은 3월이 생일인 이연수와 김국진, 달력을 일회용 카메라에 찍어 ‘자신의 봄’이라고 설명하며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앞서 ‘볼타는 청춘’에서는 이연수의 출연을 예고하며 그의 과거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연수는 줄무늬 수영복을 입은 앳된 외모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연수와 함께 수영복을 입은 배우 김혜선도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