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맑고 일교차 크고 찬바람 체감온도 '뚝', 내일 아침 서울 -3도 [아주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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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0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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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세먼지 농도 '보통'[사진=네이버 날씨]


아주경제 김효곤 기자 =
밤사이 전국에 걸쳐 내리던 비와 눈은 대부분 그쳤습니다. 지금은 강원도와 경북 해안과 산간지역에만 눈,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이들 지역으로는 앞으로 저녁까지 이어지겠고, 강원산지에는 최고 5cm의 눈이 더 내려 쌓이겠습니다.

오늘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을 제외하고는 점차 맑은 하늘을 되찾겠는데요.

반짝 찾아올 추위를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낮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거의 오르지 못 하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7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낮겠고, 내일 아침에는 영하 3도까지 반짝 떨어지겠는데요. 낮에는 10도까지 오르면서 추위가 물러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보시면 서울이 7도, 대전 8도, 강릉 6도,
남부지방 광주 7도, 대구 10로 어제보다 4에서 9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 출근길에는 겨울옷을 꺼내 입으셔야겠습니다. 아침에 서울 -3도, 안동 -4도까지 떨어지겠는데요. 해가 뜨고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서울의 낮 기온 10도, 강릉,부산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부분 해상에서 밤까지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또, 동해안에서는 너울로 인한 높은 파도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서울은 이번 주말까지 맑고 포근하겠는데요. 다음 주 초반, -4도까지 떨어지는 등 다소 추워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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