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첫사랑65회’명세빈,왕빛나에“가온이 건드리면 너도 똑같이 만들어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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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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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시 첫사랑' 65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KBS '다시 첫사랑' 6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7일 방송된 KBS '다시 첫사랑' 65회에선 이하진(명세빈 분)이 백민희(왕빛나 분)에게 무서운 경고를 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아 날 KBS '다시 첫사랑'에서 이하진은 홍미애(이덕희 분)에게 “내 기억이 진짜였어?”라며 “그럼 가온이가 진짜 나의 아이일 수도 있다는 거잖아”라고 말했다.

이하진은 “또 뭐 기억나는 거 없어?”라고 물었다. 홍미애는 “8년이나 지나 자잘한 것은 나도 몰라”라며 “정우에게 찾아 보라고 부탁했어”라고 말했다.

이하진은 즉시 최정우(박정철 분)에게 달려가 “나의 아이 살아 있는 거 알죠?”라며 “엄마가 정우 씨한테 나의 아이 찾아 달라고 했잖아요. 정우 씨 최근까지 나의 아이 찾고 있었죠?”라고 말했다.

이하진은 “8년 전 나의 아이 훔쳐간 사람이 장영수에요”라며 “정우 씨는 뭔가 알고 있죠?”라고 말했다.

최정우는 “말 하지 않을래요. 내가 절대로 상처주고 싶지 않은 사람이 다치게 돼요”라고 말했다.

검찰 수사관들이 김영숙(서이숙 분) 집을 압수수색했다. 김영숙은 백민희에게 “정우가 내가 줜 미끼를 물었어. 네가 지키려는 비밀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텨”라고 말했다.

차도윤(김승수 분)은 TV뉴스를 통해 검찰이 명하재단 압수수색을 했음을 보도하는 것을 봤다.

남 실장(박정우 분)은 차도윤에게 “장영수가 하진 씨를 유괴범으로 고발했습니다.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 났는데 장영수 씨가 행방이 묘연합니다”라고 말했다.

최정우는 백민희에게 전화해 “만나자”고 말했다. 최정우는 백민희에게 “하진 씨 아이 어디 있어? 지금 봐야겠어”라고 말했다.

백민희는 “집안 일 해결된 후에 만나게 해줄게”라고 말했다. 백민희는 “최대한 빨리 데려올게”라고 말했다.

이하진은 백민희가 장영수(박상면 분)에게 자신을 유산시키라고 지시한 것을 직감하고 백민희 매장에 가 백민희를 찾았다.

이하진은 백민희 매장에서 가온(최승훈 분)이가 놀던 퍼즐 조각을 발견했다. 장영수는 가온이에게 장난감을 사줬다. 장영수는 가온이에게 “내가 이번엔 너 꼭 잘 키워줄 사람 소개시켜줄게”라며 “이렇게라도 내 짐 덜고 싶다”고 말했다. 이하진은 이 퍼즐 조각을 보고 가온이가 퍼즐을 갖고 논 것을 기억했다.

이하진은 백민희에게 “우리 집에 있던 아이. 장영수 시켜서 네가 데리고 간 가온이 어디 있어? 가온이 건드리면 너도 똑같이 만들어줄거야. 맹세할게”라며 “가온이 데려 와”라고 소리쳤다.

백민희는 이하진에게 “가온이가 너의 아이라도 된다는 거야?”라고 말했다. KBS '다시 첫사랑'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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