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17년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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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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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개 단체, 47개 사업에 10억원 지원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17년 문화예술진흥위원회’를 개최하고, 2017년 문화예술분야 주요업무보고와 함께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을 심의해 13개 단체, 47개 사업에 1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사업 선정기준은 인천만의 특색 있는 문화예술사업의 육성을 위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해 단체별 대표 사업을 우선 선정했으며, 기존사업과 함께 문화성시 인천의 기반이 될 신규 사업들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은 인천예총의 ‘제물포예술제’, 인천민예총의 ‘인천평화축제’ 등 수 년간 지속된 인천만의 대표적인문화예술사업은 물론, 미술협회 ‘인천 미술 한마당 축제’, 인천예총의 ‘인천 문화상 수상 작가전’ 무용협회의 ‘인천, 우리 춤 교류전’영화인협회‘미추홀 유스필름 페스티벌’인천민예총의‘강화시선발간사업’등 문화도시 인천의 가치 재창조와 연계해 펼쳐나갈 새로운 사업들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폭넓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단체는 창작의욕을 고취해 지역의 전통과 가치를 담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인천의 문화예술 기반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년 문화예술단체 시비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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