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 치안정책 만족도 향상 박차 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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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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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분당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분당경찰서(서장 김해경)가 치안정책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박차를 가한다.

경찰은 “치안정책 만족도를 높이고자 관내 지리 및 취약요소, 건물의 특성등을 면밀하게 파악해 출동시간을 단축하는 <온동네 통통>과 신고자를 대상으로 민원처리 불만사항을 청취하는 <케어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온 동네 通通」은 전 지역경찰관 개인마다 담당구역에 대한 지리, 취약요소, 건물의 특성을 완벽히 숙지해 신고 출동 시 최단 시간 내 사건현장에 도착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 시키는 것이다.

또 케어 콜 시책은 경찰에 신고 된 중요 신고자(주민)를 대상으로 2-4일내 민원처리에 대한 미흡·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개선·장려함으로써 치안고객(주민)만족을 향상 시키는 시책이다.

김해경 분당서장은 안전한 분당마을 만들기를 위해 “공원 여성화장실 비상벨 설치”,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저층 베란다 형광물질 도포”, “공원 및 탄천에 자전거 순찰대 운영” 등 자체시책을 단계별로 지속 전개하여 주민의 마음을 사로잡는 분당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말했다.

앞서 분당서는 경찰청에서 실시한 치안종합성과중 지역경찰(지구대, 파출소)평가에서 2년(15-16년)연속 도내 1위와 16년 참여 근린치안 부분 전국 3위의 영예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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