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네이버는 26일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스노우는 10대와 20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지난 12월 말 누적 다운로드 1억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어 "스노우는 콘텐츠 확대하고 커뮤니케이션 기능 개발에 노력하며 수익화보다는 사용자 확보에 집중할 시기다"라고 전했다. 관련기사네이버 "공정 경쟁 위한 규제 틀 마련된다면 좋을 것"네이버 "지난해 론칭한 쇼핑 광고, 1만명 광고주 이용 중" #2016 실적 #네이버 #컨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