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서 음주운전 강력단속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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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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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경찰서(서장 이원영)가 연말연시 교통안전확보 및 범죄예방을 차원에서 가용 경찰력을 집중 동원 해 특별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찰은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에 편승, 법질서 의식 약화로 교통사고 및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안전 확보 등 민생안전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 특별활동기간에는 교통경찰뿐만아니라 지역경찰, 형사등 다기능 경찰역량을 총동원 해 음주운전, 수배자검문, 체납차량 등 다목적목검문을 실시, 잠재적 범죄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안전을 강화한다.

광명서에서는 12월 22일부터 실시한 특별치안활동기간 중 1월19일 현재 23회에 거쳐 264명을 동원, 82명의 음주운전자와 10명의 무면허운전자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전년 대비 음주교통사고가 11% 감소한 성과다.

이원영 경찰서장은 “음주운전은 나 뿐만 아니라 한 가정의 몰락을 가져오는 범죄행위로서 목검문을 철저히 해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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