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호회는 하늘에서 내려다본 새만금의 아름다운 경관을 기록·홍보하고, 드론 등 항공레저 활동을 활성화하고자하는 취지에서 청 직원들의 참여로 구성됐다.
동호회 명칭은 미국 라이트 형제보다 300여년 앞서 세계 최초 비행을 한 김제시 부량면 출신의 무관 정평구(1566~1624) 선생과 그의 비행기 비거에서 비롯됐다.
동호회 관계자는 "정평구 선생의 상상력과 도전정신을 본받아 새만금 사업을 추진해 나가자"는 의미에서 붙이게 됐다고 소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