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SK하이닉스가 나흘째 신고가 경신 행진을 했다. SK하이닉스는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0.40% 오른 4만9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52주 신고가인 5만200원을 기록하면서 2015년 6월4일 이후 처음으로 장중 5만원을 돌파했다가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SK하이닉스의 사상 최고가는 2014년 7월 17일 장중 기록한 5만2400원이다. 관련기사삼성전자, '9만전자' 복귀…SK하이닉스 사상 최고가 기록中, 희토류 수출통제 강화…유니온머티리얼, '상한가' #반도체 #특징주 #SK하이닉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