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산업안전보건협의체 정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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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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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조익환)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구권호)가 19일 4분기 산업안전보건협의체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산업안전보건 정례회의에는 대형건설현장소장, 재해예방전문기관 대표, 시흥시보건소, 외국인 관련 기관 대표 등이 참석, 그동안의 외국인 건설업 분과의 협의체 활동을 통한 재해 감소 성과를 공유하고, ‘17년도 협의체의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구권호 지사장은 “안전보건관련 다양한 기관이 협업을 통해 산업 재해도 감소시키고 안전문화를 전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건설현장 글로벌 안전보건 강사지원 활동처럼 각 분과가 함께하는 활동을 더 발굴하는 등 ‘17년에도 안전 보건협의체를 적극 운영하여 지역 산업재해 감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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