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푸른 바다의 전설 8회' 이민호, 성동일과 연락…위기에 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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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0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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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8회[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8회가 예고됐다.

8일 방송되는 '푸른 바다의 전설' 8회에서는 마대영(성동일)과 연락하게 되는 준재(이민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난 너 사랑할 계획, 예정 이런 게 전혀 없어"

육지에 먼저 올라온 정훈(조정석)의 조언이 신경 쓰인 청(전지현)은 참다못해 준재에게 당돌한 질문을 던지고, 예상치 못한 질문에 준재는 진지해진다.

남부장의 연락 두절을 이상하게 생각한 준재는 다시 한번 연락을 취하고, 남부장의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던 마대영이 연락을 받게 된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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